부산 금정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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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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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금정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에서는 세 번째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인증을 받았다.
금정구는 작년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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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방법! 아동에 대한 투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세웠고, 지난해 11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2월에는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부산 최초로 어린이·청소년의회를 구성했다.
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아동실태조사(아동친화도 조사)를 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를 부산시, 16개 구·군과 교육청, 51개 초·중·고교, 아동 관련 기관에 배부해 아동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서울 성북구와 전북 완주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금정구는 작년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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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방법! 아동에 대한 투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세웠고, 지난해 11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2월에는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부산 최초로 어린이·청소년의회를 구성했다.
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아동실태조사(아동친화도 조사)를 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를 부산시, 16개 구·군과 교육청, 51개 초·중·고교, 아동 관련 기관에 배부해 아동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서울 성북구와 전북 완주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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