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사상 청소년 예술제 &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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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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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역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춤·노래·연주 실력을 뽐내는 자리와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행복한 미래 설계를 도와주는 행사가 동시에 펼쳐진다.
부산 사상구는 오는 3일 '제4회 사상청소년예술제' 와 '제2회 사상구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예술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구민홀에서 진행되며,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구민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5개 분야 모범청소년과 각동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 표창이 있으며, 방과 후 교실, 동아리에서 익힌 춤·노래·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펼쳐진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초·중학생 10팀 300여명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압화책갈피, 네일아트, 목공예, 석고오너먼트 3D 프린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진로·진학박람회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신바람홀, 1층 로비, 3층 회의실 등에서 펼쳐지며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부산기상청, 사상경찰서, 사상우체국 등 사상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기관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들은 30여개 부스에서 변호사, 화가, 교수, 디자이너, 기자, APP 개발자 등 전문 직업인들이 직접 안내하는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게임공학과, 치위생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색학과 체험도 가능하다.
부산 사상구는 오는 3일 '제4회 사상청소년예술제' 와 '제2회 사상구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예술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구민홀에서 진행되며,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구민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5개 분야 모범청소년과 각동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 표창이 있으며, 방과 후 교실, 동아리에서 익힌 춤·노래·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펼쳐진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초·중학생 10팀 300여명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압화책갈피, 네일아트, 목공예, 석고오너먼트 3D 프린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진로·진학박람회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신바람홀, 1층 로비, 3층 회의실 등에서 펼쳐지며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부산기상청, 사상경찰서, 사상우체국 등 사상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기관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들은 30여개 부스에서 변호사, 화가, 교수, 디자이너, 기자, APP 개발자 등 전문 직업인들이 직접 안내하는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게임공학과, 치위생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색학과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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