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행 티켓을 잡아라' 청소년 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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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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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소년 10개 팀, 부산 창업카페서 9∼10일 무박 2일 경연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미국 실리콘 밸리 현장 견학 특전이 걸린 '제2회 부산 국제 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9일부터 10일까지 무박 2일간 부산 송상현 광장 내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카페 선큰광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기업가정신재단 등이 공동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 축제이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전국 대학생과 고교생, 일본과 중국 청소년 등 10개 팀 5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선큰광장에 텐트를 치고 합숙하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벤처 1세대 멘토링단 소속 20명의 창업 멘토의 지도 아래 부산의 미래 먹거리가 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다.
명사들의 창업 특강과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단체 7팀, 개인 4명을 선발해 미래부장관상, 부산광역시장상 등 특별상을 수여한다.
최우수팀에는 3박 4일짜리 미국 실리콘 밸리 현장 견학 특전을 준다.
sjh@yna.co.kr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미국 실리콘 밸리 현장 견학 특전이 걸린 '제2회 부산 국제 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9일부터 10일까지 무박 2일간 부산 송상현 광장 내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카페 선큰광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기업가정신재단 등이 공동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 축제이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전국 대학생과 고교생, 일본과 중국 청소년 등 10개 팀 5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선큰광장에 텐트를 치고 합숙하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벤처 1세대 멘토링단 소속 20명의 창업 멘토의 지도 아래 부산의 미래 먹거리가 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다.
명사들의 창업 특강과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단체 7팀, 개인 4명을 선발해 미래부장관상, 부산광역시장상 등 특별상을 수여한다.
최우수팀에는 3박 4일짜리 미국 실리콘 밸리 현장 견학 특전을 준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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