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 8~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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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6-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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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여성가족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6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실제 이용자인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요구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참여기구다.
현재 전국 지역별로 305개 위원회에서 청소년 5201명이 활동중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위원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27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5개소), 청소년운영위원회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주제별 토의 등 분임활동을 벌인다.
워크숍은 기획부터 추진까지 모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졌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수련시설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특기적성을 개발하고 활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설로써, 청소년들이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가는 과정이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이 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에 반영되고, 청소년들이 사회 일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지닌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실제 이용자인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요구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참여기구다.
현재 전국 지역별로 305개 위원회에서 청소년 5201명이 활동중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위원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27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5개소), 청소년운영위원회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주제별 토의 등 분임활동을 벌인다.
워크숍은 기획부터 추진까지 모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졌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수련시설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특기적성을 개발하고 활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설로써, 청소년들이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가는 과정이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이 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에 반영되고, 청소년들이 사회 일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지닌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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