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해병지킴이,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서 5주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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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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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명원 기자 = '독도 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독도해병지킴이'(본부장 박영춘)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잔치를 연다.
오는 2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지는 '제9회 독도사랑강연회'가 그것.
강연회엔 김홍택(독도학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 교수가 나서 독도의 역사와 독도사랑에 대해 강의를 한다.
앞서 독도지킴이에 공로한 인사 10명에게 부산시의회의장 및 각 국회의원 상을 사상한다.
독도해병지킴이는 해병전역 군인들이 독도사랑을 위해 출범시킨 단체로, 부산에 본부를 두고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박 본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일선 학교에서 '우리의 힘으로 독도를 지키자'란 주제 등으로 강연을 가지면서 독도 지키기에 힘을 쏟고 있다.
박 본부장은 "고종황제가 '독도는 우리땅'이란 칙령을 반포한 1900년 10월25일을 기려 해마다 '독도의 날'인 10월25일 독도사랑 행사를 가지며 독도 수호의지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독도해병지킴이 본부에 힘을 실어준 인사에게 감사함을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원 기자 kws0872@daum.net
<저작권자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는 2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지는 '제9회 독도사랑강연회'가 그것.
강연회엔 김홍택(독도학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 교수가 나서 독도의 역사와 독도사랑에 대해 강의를 한다.
앞서 독도지킴이에 공로한 인사 10명에게 부산시의회의장 및 각 국회의원 상을 사상한다.
독도해병지킴이는 해병전역 군인들이 독도사랑을 위해 출범시킨 단체로, 부산에 본부를 두고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박 본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일선 학교에서 '우리의 힘으로 독도를 지키자'란 주제 등으로 강연을 가지면서 독도 지키기에 힘을 쏟고 있다.
박 본부장은 "고종황제가 '독도는 우리땅'이란 칙령을 반포한 1900년 10월25일을 기려 해마다 '독도의 날'인 10월25일 독도사랑 행사를 가지며 독도 수호의지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독도해병지킴이 본부에 힘을 실어준 인사에게 감사함을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원 기자 kws08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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