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30일~8월4일 영화의전당 일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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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5-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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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영화와 관광을 접목한 '제1회 부산영화관광축제'가 19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영화의 전당과 부산시관광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내달 30일까지 장기간 진행된다.
이날 오후 6시 '우리소리 두드림' 국악 공연, 인디 밴드인 카우칩스와 제이비드, 이현미 무용단 등이 출연해 부산영화관광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지는 시네토크 전야제에서는 김영일 감독이 출연해 '팡이요괴', '신의질문', '사랑이 이긴다' 등 축제기간 선보이는 단편영화 상영작을 소개했다.
20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시네토크에는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로 잘 알려진 배우 태인호씨가 출연한 단편영화 '...에 묻다'(2003)가 상영된다.
현재 KBS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 중인 태씨는 영화 상영 직후 박준범 감독과 함께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작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된다.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수요일 오후 8시마다 야외상영회가 열린다.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과 두레라움광장에서는 오드리 헵번 전시회, 피규어·영화소품 체험전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좀비 체험행사와 물놀이 행사는 물론 지역 예술단체 15개팀이 참여하는 영화 음악회가 축제기간 4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영화의 전당과 부산시관광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내달 30일까지 장기간 진행된다.
이날 오후 6시 '우리소리 두드림' 국악 공연, 인디 밴드인 카우칩스와 제이비드, 이현미 무용단 등이 출연해 부산영화관광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지는 시네토크 전야제에서는 김영일 감독이 출연해 '팡이요괴', '신의질문', '사랑이 이긴다' 등 축제기간 선보이는 단편영화 상영작을 소개했다.
20일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시네토크에는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로 잘 알려진 배우 태인호씨가 출연한 단편영화 '...에 묻다'(2003)가 상영된다.
현재 KBS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 중인 태씨는 영화 상영 직후 박준범 감독과 함께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작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된다.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수요일 오후 8시마다 야외상영회가 열린다.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과 두레라움광장에서는 오드리 헵번 전시회, 피규어·영화소품 체험전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좀비 체험행사와 물놀이 행사는 물론 지역 예술단체 15개팀이 참여하는 영화 음악회가 축제기간 45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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