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日 후쿠오카 청소년 스포츠교류대회’ 20~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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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4-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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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와 자매도시인 후쿠오카시와 스포츠 교류를 위해 양 도시의 체육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부산-후쿠오카 청소년 스포츠교류대회’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부산종합운동장 등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교류대회는 시체육회․종목별 경기단체 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선수단은 부산 선수 71명과 임원 31명, 운영요원 84명과 후쿠오카 선수 75명과 임원 28명 한·일 양국의 총 289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공수도(부산시체육회관 체육관) ▲농구(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 ▲럭비(부산 아시아드보조경기장) ▲정구(사직정구장) ▲테니스(사직테니스장) 등을 겨룬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오는 20일과 22일 영화의 전당 및 용두산 공원 등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부산-후쿠오카 청소년들이 부산의 명소를 견학하고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교류를 통한 청소년들의 우호증진과 양 도시 스포츠 꿈나무들이 국제 경기 경험과 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행정협정도시의 인연을 맺은 부산시와 후쿠오카시는 1992년 양시 체육회간 교류협약에 따라 농구와 볼링 2개 종목으로 교류를 시작한 이래 23년째 부산과 후쿠오카시에서 번갈아 ‘청소년스포츠교류대회’를 열고 있다. 이후 2003년부터는 양 시체육회가 매년 5개 종목을 선정, 확대 개최하고 있다.
heraid@newsis.com
부산시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교류대회는 시체육회․종목별 경기단체 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선수단은 부산 선수 71명과 임원 31명, 운영요원 84명과 후쿠오카 선수 75명과 임원 28명 한·일 양국의 총 289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공수도(부산시체육회관 체육관) ▲농구(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 ▲럭비(부산 아시아드보조경기장) ▲정구(사직정구장) ▲테니스(사직테니스장) 등을 겨룬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오는 20일과 22일 영화의 전당 및 용두산 공원 등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부산-후쿠오카 청소년들이 부산의 명소를 견학하고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교류를 통한 청소년들의 우호증진과 양 도시 스포츠 꿈나무들이 국제 경기 경험과 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행정협정도시의 인연을 맺은 부산시와 후쿠오카시는 1992년 양시 체육회간 교류협약에 따라 농구와 볼링 2개 종목으로 교류를 시작한 이래 23년째 부산과 후쿠오카시에서 번갈아 ‘청소년스포츠교류대회’를 열고 있다. 이후 2003년부터는 양 시체육회가 매년 5개 종목을 선정, 확대 개최하고 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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