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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는 지역 청소년 비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11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행·일탈 청소년 조기발굴 ▲청소년 위기 상황 대응 ▲청소년 맞춤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맺어졌다.

협약 참여 기관으로는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가족센터, 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내 중학교 7개소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정보산업진흥원·교육청 구포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부산시교육청 구포도서관과 '지역주민의 웹툰 콘텐츠 참여·향유와 웹툰 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웹툰 체험 프로그램 확대, 창작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맺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