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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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3-07-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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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영화·영상축제인 ‘제18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10일부터 16일까지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산업센터,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열린다.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이라는 표어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54개국 16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 중에 113편이 최초 공개로 국내에 선을 보인다.
10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포스터그림전시회 ▲애니메이션음악회 ▲전시 및 체험이벤트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여러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개막식에는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가 어린이를 보호와 양육의 대상이 아닌 존엄한 주체로 인식하고 어린이 인권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선언문을 낭독한다.
개막작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의 개막작으로도 선정되었던 도미엔 헤이허 감독의 ‘반짝반짝 빛나는’이 선정됐다. 상실과 애도의 경험 속에 성장하는 청소년의 내면을 그린 작품으로 10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과 시간표 등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이라는 표어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54개국 16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 중에 113편이 최초 공개로 국내에 선을 보인다.
10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포스터그림전시회 ▲애니메이션음악회 ▲전시 및 체험이벤트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여러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개막식에는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Bikies)’가 어린이를 보호와 양육의 대상이 아닌 존엄한 주체로 인식하고 어린이 인권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선언문을 낭독한다.
개막작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의 개막작으로도 선정되었던 도미엔 헤이허 감독의 ‘반짝반짝 빛나는’이 선정됐다. 상실과 애도의 경험 속에 성장하는 청소년의 내면을 그린 작품으로 10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과 시간표 등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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