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8월 시행…월 4만5천원까지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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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3-07-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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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은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4만5천원을 초과한 달 뒤에 오는 달 10일에 동백전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2G폰 이용자나 본인 명의 스마트폰이 없어 동백전 앱을 쓰지 않는 시민, 청소년 요금 적용 대상자는 당장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부산시는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해 대상자를 확대될 계획이다.
시는 또 8월에는 BNK부산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도 이 같은 제도를 운용하고, 10월부터는 하나카드와 농협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부산은행은 전체 영업점에 특별창구를 마련하고, 버스를 이용한 이동점포 3곳에서도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동백전을 발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동백패스를 시행하면 대중교통 통행량이 하루 약 20만회 늘어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2∼3%포인트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2G폰 이용자나 본인 명의 스마트폰이 없어 동백전 앱을 쓰지 않는 시민, 청소년 요금 적용 대상자는 당장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부산시는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해 대상자를 확대될 계획이다.
시는 또 8월에는 BNK부산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도 이 같은 제도를 운용하고, 10월부터는 하나카드와 농협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부산은행은 전체 영업점에 특별창구를 마련하고, 버스를 이용한 이동점포 3곳에서도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동백전을 발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동백패스를 시행하면 대중교통 통행량이 하루 약 20만회 늘어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2∼3%포인트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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