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연] 이번 주에 뭐 볼까? [2023년 3월 27일~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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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3-03-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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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79회 정기연주회 ‘다시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79회 정기연주회 ‘다시봄’ 포스터. 부산시립예술단 제공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79회 정기연주회 ‘다시봄’ 포스터. 부산시립예술단 제공
올해 새로 취임한 백승현 수석지휘자의 부산 데뷔 무대이다. 부산시향 부지휘자이기도 한 백 수석지휘자는 서울대 음대 작곡과(지휘 전공)를 졸업하고,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 지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은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슈만 교향곡 제1번이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은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협연한다. 슈만 교향곡 제1번은 부제인 봄(Spring)처럼 매우 밝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3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부산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5000원.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79회 정기연주회 ‘다시봄’ 포스터. 부산시립예술단 제공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79회 정기연주회 ‘다시봄’ 포스터. 부산시립예술단 제공
올해 새로 취임한 백승현 수석지휘자의 부산 데뷔 무대이다. 부산시향 부지휘자이기도 한 백 수석지휘자는 서울대 음대 작곡과(지휘 전공)를 졸업하고,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 지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은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슈만 교향곡 제1번이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은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협연한다. 슈만 교향곡 제1번은 부제인 봄(Spring)처럼 매우 밝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3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부산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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