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개원 100일…'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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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10-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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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대 부산시의회 개원 100일 기념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개원 100일을 기념해 시의회 본회의장 등에서 현장학습형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의정체험 현장학습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2012년에는 고등학생까지 확대돼 추진 중에 있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은 △개원 100일 기념 의정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진행 △개회식 및 의장과의 대화 △기념사진 촬영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주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부산발전의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개원 100일을 기념해 시의회 본회의장 등에서 현장학습형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의정체험 현장학습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2012년에는 고등학생까지 확대돼 추진 중에 있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은 △개원 100일 기념 의정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진행 △개회식 및 의장과의 대화 △기념사진 촬영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주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부산발전의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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