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어쩔청춘 저쩔청춘’ 다음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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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10-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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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어쩔청춘 저쩔청춘’을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서면 놀이마루에 개최한다. 19일 부산진구에 따르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단체협의회와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거쳐 ‘어쩔청춘 저쩔청춘’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어쩔청춘 저쩔청춘’은 청소년기획단에서 선정한 주제로 자유분방한 청소년 시기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 있던 청소년들의 역동성 분출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당당하게 청춘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주인공인 참여자들은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지역 청소년밴드와 마술동아리, 합창단 등 8개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예선을 통과한 9개의 댄스팀은 댄스경연대회도 펼친다.
청소년들을 위한 초청공연도 마련했다. 지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솜씨를 뽐내 꿈을 이룬 치어리더 성효련의 댄스 공연과 부산진구 출신 가수 임한별의 무대로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개그맨 오정태와 맹승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유튜브 채널 ‘부산진구’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단체협의회와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거쳐 ‘어쩔청춘 저쩔청춘’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어쩔청춘 저쩔청춘’은 청소년기획단에서 선정한 주제로 자유분방한 청소년 시기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 있던 청소년들의 역동성 분출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당당하게 청춘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주인공인 참여자들은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지역 청소년밴드와 마술동아리, 합창단 등 8개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예선을 통과한 9개의 댄스팀은 댄스경연대회도 펼친다.
청소년들을 위한 초청공연도 마련했다. 지난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솜씨를 뽐내 꿈을 이룬 치어리더 성효련의 댄스 공연과 부산진구 출신 가수 임한별의 무대로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개그맨 오정태와 맹승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유튜브 채널 ‘부산진구’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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