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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위원 2명이
지난달 열린 부산시 청소년 아이디어 경연대회,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동아고등학교 안건호 학생은
알아야 바뀐다는 주제로 청소년 근로권 확보를 위해
교육기관 설치와 아르바이트생 신고 의무화 등을
제안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하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사하구가 지난 2015년 결성했으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22명의 학생들이
정기회의와 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있습니다.